[카페] 평창 카페우리집 / 평창 여행 중 들리기 좋은, 햇살 따뜻한 브런치 카페

 

카페우리집

강원 평창군 방림면 운지로 75-27
영업시간 : 매일 AM 11:00 ~ PM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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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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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창 여행갔다가 찾아낸 cozy 끝판왕 카페우리집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하지만 닫는시간은 오후 7시~!

카페우리집은 평창에서도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어요.
시골마을에 위치한 평화로운 카페 느낌이랄까요!
저희는 이번 여행의 숙소가 바로 근처여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답니다 :)

너무 예쁜 창가자리

카페 내부도 너무 예쁘죠! 진짜 시골마을 친구집 들린 것 같은 기분입니다.
창이 커서 바깥쪽 눈내린 평창의 겨울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서 더 멋졌어요.

연말 감성 가득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데코도 가득해서 연말 분위기 가득 느낄 수 있었어요 :)

냥이 하잉

창밖으로 왔다갔다 하는 귀여운 냥이도 있구요~!
카페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햇빛 안드는 창가에 자리잡았답니다! (고양이 VIP 구경석)

카페우리집 메뉴판

메뉴도 진짜 다양하죠? 커피, 논커피 라떼류, 수제청으로 만든 차, 꽃차까지 정말 다양해요.
꽃차 향은 직접 맡아볼 수 있게 전시도 해두셨더라구요.
특히 여기 샌드위치와 디저트류가 너무 맛있어보였는데ㅠㅠㅠㅠ 바로 점심먹으러 갈 계획이어서 못먹어봤어요.
다음번엔 꼭 먹어볼거예요.

말차라떼는 러브

따뜻한 햇살 아래 분위기 최고죠...(💛)
여기 말차라떼도 적당히 달고 씁쓸해서 맛있답니다!


여러모로 만족한 따뜻한 분위기의 평창 카페우리집 후기였습니다 :)
평창 내돈내산 카페로 너무너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