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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맛집

[맛집] 파미에 와라쿠샤샤 / 1인 스키야키 맛집, 겨울엔 따뜻한 국물이죠!

by 투데이찐찐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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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쿠샤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스테이션 1층
영업시간 : 매일 AM 11:00 ~ PM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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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벌써 고속터미널 파미에 와라쿠샤샤의 두 번째 포스팅이네요 :)

 

1인 스키야키 정식 (21,000원)

 

오늘은 와라쿠샤샤의 대표 메뉴인 1인 스키야키 후기로 돌아왔답니다.
오늘은 네 명이서 방문했구요, 모두 와라쿠샤샤의 메인 메뉴인 1인 스키야키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지난번 방문했을때와 비교하니 가격이 올랐네요.
올해 초에는 1인 스키야키 정식이 18,000원이었는데, 지금은 21,000원이군요ㅠㅅㅠ
런치플레이션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가격입니다.

 

 

1인 스키야키 정식*4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스키야키 기본 냄비와 추가 고기, 그리고 우동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기본 세팅

 

기본 냄비 구성도 알차죠?
채소부터 버섯, 두부, 고기까지 알차게 들어있어요!


불을 먼저 켜고, 자글자글 소리가 나면 육수의 반을 먼저 부어서 따뜻하게 먹으면 된답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국물 한 입+따끈따끈한 채소와 고기 건져먹으니까 속까지 따뜻해지고 좋더라구요.


같이 나온 날달걀을 풀어서 소스처럼 찍어먹으면 더 감칠맛나게 먹을 수 있다고 안내해주시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날달걀에 찍어먹는 걸 좋아하지는 않아서 패스!

 

 

남은 육수 반은 우동용

 

추가 고기까지 다 익혀먹고 나면, 나머지 육수 반을 부어서 우동을 적셔먹으면 된답니다.
육수가 기본적으로 짭짤한데, 졸여지면 순식간에 엄청 짜져서
우동 면을 넣고 조금만 있다가 바로 드시는 걸 추천해요!


추운 날 따뜻하게 먹기 좋은 와라쿠샤샤 재방문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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