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타바론(TAVALON) / 타바론 티백세트 후기, 센스있는 선물 추천

타바론(TAVALON)

버라이어티 T6 티백세트

14,000원

 

선물 후기

(#집들이선물 #가벼운선물 #센스있는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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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타바론(TAVALON) 티백세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타바론은 뉴욕 맨하탄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티 소믈리에가 직접 블렌딩한 디자이너 티입니다.

 

 

평소에 커피보다는 차를 좋아해서 이렇게 티백세트를 선물받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언박싱부터 시음까지 해봤는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센스있는 선물이라고 느껴져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

 

 

 

 

포장부터 외관 패키징까지 깔끔해요.

선물은 패키징도 중요한데, 선물받았을 때부터 기분 좋겠죠?

 

 

 

 

열어보니 여섯 종류의 티백이 들어있더라구요.

허브티, 과일티, 블랙티, 우롱티까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맛보기 좋겠더라구요.

 

 

피치 우롱 티

 

낱개 패키징도 깔끔하고, 차 이름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해두었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귀엽습니다!

 

 

낱개 패키징 안에는 티백이 하나씩 들어있고, 티백 자체도 한번 더 비닐포장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가루가 새지도 않고 향도 잘 보존되어있더라구요.

 

 

언박싱 기념으로 차 한잔을 마셔보려고 피치 우롱티를 골랐습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티백에서 상큼하면서도 진한 복숭아-우롱 향이 확 나는게 기대됩니다!

 

 

 

 

물을 끓인 후 티백을 넣고 우러나기를 잠시 기다렸습니다.

금세 색이 진하게 우러나면서 향이 방 안에 퍼지더라구요.

 

 

티백 안에 찻잎이 많이 들어있어서 굉장히 진하게 우러나는 편입니다.

티팟에 넣어서도 다함께 즐길 수 있고, 잔에 넣어서 마셔도 두-세잔 정도는 우려서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향도 정말 진하고 맛있어서 한가로운 주말 낮 디저트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고 싶어지는 향이었어요.

다만 가루날림이 있어 찻잔에 가루가 떠다니는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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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요약 : 깔끔하고 귀여운 패키징, 다양하고 맛있는 티 구성,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거창한 선물은 아니지만 가볍게 선물을 주고싶을 때 딱일 것 같아요!

센스있는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타바론 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