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콘하스 / 한남동 분위기있는 커피맛집 콘하스 방문 후기

 

콘하스 한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22

영업시간 : AM 10:00 ~ PM 10: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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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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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콘하스 한남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사람이 항상 너무 많아서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다가, 지난 주말 드디어 방문해보았습니다 :)

 

 

 

 

콘하스 한남은 한강진역~이태원역 사이라 위치가 애매한데,

그래도 한강진역 1번 출구가 제일 가깝습니다.

 

 

 

 

들어서자마자 풀빌라같은 외관에 1차로 놀랍니다.

여름에는 실제로 찰랑찰랑 물도 채워놓는다고 들었어요.

 

 

베이커리

 

안쪽으로 들어서니 베이커리류와 함께 아늑한 테이블들이 보이더라구요.

사람이 꽤 많아서 자리잡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운 좋게 비어있는 자리를 잡고, 바로 주문했답니다!

들어가자마자 자리부터 잡고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메뉴판

 

커피맛집답게 고를 수 있는 원두 종류가 굉장히 많고,

베이커리류와 샌드위치, 브런치까지 주문가능합니다.

 

 

 

 

저희는 딱 하나 남아있던 몽블랑 페스츄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콘하스 블렌드 D, 아인슈페너로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모두 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둘 다 아이스인데도 한 잔만 마시고도 정신이 번쩍드는 진한 커피향이에요.

몽블랑 페스츄리도 바삭하고 달콤해서 맛있더라구요.

 

 

 

 

잠깐 2층 3층 내부도 구경했어요.

각 층마다 아늑한 자리도 많고 야외 자리도 많습니다!

 

 

봄~여름에 꽃이 피면 더 예쁠 풍경이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와서 저 테라스석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볼까 합니다.

 

 

사람이 많다는 것만 빼면 분위기, 커피, 베이커리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평일 낮에 한적하게 와서 즐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이상 콘하스 한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