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천미식당 / 내돈내산 뚝섬유원지 마라샹궈 맛집 추천

 

천미식당

서울 광진구 자양동 829 성수현대종합상가 1층 106~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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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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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들과도, 혼자서도 가끔 들리는 동네 마라샹궈 맛집 천미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건대쪽에는 중식당이 굉장히 많은데, 이곳저곳 가보고서 나름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서 가끔 들리고있어요!

천미식당은 뚝섬유원지 1번출구 바로 건너편이에요.
(뚝섬유원지 한강공원과도 엄청나게 가까워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가끔 중국 현지식당 느낌을 이상하게 재현한(?) 믿음직스럽지 못한 곳도 많은데, 천미식당은 그런 느낌 전혀 아니에요!

마라탕, 마라샹궈 가격입니다. 이외에도 꿔바로우, 어향가지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와 주류메뉴까지 다양해요.
칭다오와 하얼빈, 연태, 공부가주까지 구비되어있죠!ㅎㅎ


마라탕의 최소주문은 7천원, 마라샹궈의 최소주문은 13천원입니다!

천미식당의 좋은점은 항상 재료가 가득 차있고, 모든 재료들이 항상 신선하다는 점이에요.
건두부부터 푸주, 유부, 문어볼 등 재료도 다양해요!


중국음료도 몇가지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빙홍차도 있답니다!

쨔쟌 제가 오늘 주문한 마라샹궈입니다.
혼자 먹을거라 14천원치 샹궈(소고기 추가한 웨이라(微辣)맵기)+공기밥(서비스로 주심!)+빙홍차(3천원)로 주문했어요.


메뉴도 깔끔하게 나오고 푸짐한 재료와 함께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혼밥이지만 배부르고 정말 맛있게 잘 먹은 한끼였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되니, 따뜻해지는 날씨에 한강 나들이 할 때 샹궈 포장해서 다같이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_*
이상 내돈내산 마라샹궈 맛집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