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스타벅스 봄 신메뉴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늦은 스타벅스 봄 신메뉴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에 자주가지만 커피메뉴보다는 디카페인을 선호하는 편이고,
헤비한 프라푸치노, 스무디류보다는 가벼운 티바나 메뉴들을 더 좋아해요 :)
그래서 그런지 신메뉴중에 티바나를 베이스로 한 베리에이션이 나오면 궁금해서 꼭 먹어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hot으로 마셔보았습니다. 상큼+달달한 레모네이드 베이스 음료예요.
따뜻한데도 치고들어오는 상큼함이 있는 걸 보니 구아바 맛이 생각보다 강한 것 같아요.


이전의 시즌메뉴인 스프링가든 자스민 드링크,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보다는 인공적인 단맛이 덜해서 좋았어요.
홀짝홀짝 마시면서 카페에서 (재택)근무하기 좋더라구요.

 

스타벅스 티바나 메뉴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난하게 만족하실 것 같아요 :)

 

 

여담인데 요즘 왜이렇게 티바나 품절이 잦을까요.
출근해서 하루 한 잔 따뜻한 라임패션티로 힘을 내는 직짱인으로서 너무 슬픕니다ㅠㅠㅠ
수급이 불안정하다는데 언제 정상화되려나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답니다...!


라패티 얼른 다시 편하게 마시고싶네요ㅎㅎ
이상 봄 신메뉴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