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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맛집

[맛집] 고속터미널 와라쿠샤샤 / 고터 파미에 우동 맛집 와라쿠샤샤 점심 방문 후기

by 투데이찐찐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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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쿠샤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스테이션 1층
영업시간 : 매일 AM 11:00 ~ PM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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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속터미널 파미에 우동맛집, 와라쿠샤샤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따뜻한 국물메뉴가 너무 땡기더라구요.

샤브샤브, 떡볶이 등등 다양한 후보지가 있었지만 오늘의 픽은! 따뜻-한 우동이었습니다 :)

 

 

 

 

와라쿠샤샤는 파미에스테이션 입구 메인쪽, 갓덴스시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와라쿠샤샤 메뉴판

 

샤브샤브와 스키야키, 나베 등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개인 불판을 사용하는 메뉴는 조금 늦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점심시간은 너무 짧으니 간단메뉴인 우동을 종류별로 주문했습니다 :)

 

 

 

 

내부 자리는 꽤 있는 편이에요.

둘~넷 일행끼리 같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테이블좌석도 있어요.

저희는 셋이라 창가 4인석으로 안내받았습니다.

 

 

후지산 소고기 우동 (10,000원)
에비텐뿌라 우동 (10,000원)
이미 비벼진 카키아게 우동^,^ (8,000원)

 

주문한 후지산 소고기 우동, 에비텐뿌라 우동, 카키아게 우동이 나왔습니다!

후지산 소고기와 에비텐뿌라는 따뜻한 국물이 너-무 좋았어요.

우동 면도 적당히 말랑하고, 국물도 감칠맛 났구요!

 

 

특히 저는 후지산 소고기 우동을 주문했는데, 소고기와 면, 무를 곁들여 한입에 먹으니

추웠던 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친구들과 함께 먹어본 결과, 추천 순위는 후지산 소고기 > 에비텐뿌라 > 카키아게 우동입니다!

 

 

 

 

고속터미널에서 간단하고 깔끔한 우동메뉴가 땡길 때 좋을 것 같은

와라쿠샤샤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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