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촌캉스 한옥펜션 <스테이 인 공간>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냥캉스 후기

 

담양 스테이 인 공간
*에어비앤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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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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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녀와서 아직도 못 잊고있는,
고양이들과 촌캉스 감성이 가득한 담양 숙소 후기입니다 :)
 
담양 스테이 인 공간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고양이+찐 한옥 촌캉스 느낌에 반했답니다.

스테이 인 공간

입구부터 고양이가 반겨준다

대문

담양 스테이 인 공간은
입구부터 고양이가 반겨주는 냥캉스 숙소예요.
 

전경

숙소는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에요.
마당을 가운데 두고 안채와 별채 두 개의 한옥으로 나뉘어있어요.

왼쪽 별채 새솔방, 오른쪽이 안채 소예방/해늘방 입니다.
각 방은 2인 기준으로 예약 가능하고
별채와 안채 각각 주방과 화장실이 있어요.

그래서 별채 새솔방은 단독주방+화장실 사용 가능,
안채 소예방/해늘방은 서로 주방과 화장실을 공유해야 해요.

저희는 네 명이라 오른쪽 안채 전체를 잡아서
독채처럼 사용했답니다! (소예방/해늘방)

 

마당 너머 보이는 새솔방

감성 가득

숙소 전체적으로 편안한 전경에,
여기저기 앉아서 쉬기 좋은 의자들도 많아요.

마루에 누워서 볼 수 있는 책도 가득 쌓여있었어요.
(고양이들과 놀기 바빠서 읽지는 않음^,^...)

소예방

소예방 내부

저희가 예약한 두 칸의 숙소 중 소예방입니다.
촌캉스 느낌 가득하죠? 할머니집 방문한 듯한 느낌!

촌캉스 조끼도 구비되어 있어
감성 낭낭하게 사진찍기 가능입니다 :)

해늘방, 부엌+화장실과 이어져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칸, 해늘방

해늘방은 소예방보다 좀 더 넓고
부엌, 화장실과 이어져있어 편하더라구요.

저희는 잘 때 해늘방에 옹기종기 네 명 모여서
다같이 이야기하다 잠들었답니다.

 

부엌, 화장실

후기가득

 
해늘방에서 연결된 부엌과 화장실쪽으로 나가면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부엌 한 켠에는 방문객들이 남긴 후기도 가득합니다.
 

고양이 천국

진짜 너무귀엽다

 
그리고 이 숙소의 어마어마한 특장점
말 그대로 고양이 천국입니다 여기는!!!
 
고양이 러버에게는 천국과 다름 없다는 점!
길고양이들이라는데 다들 예쁘고 개냥이들이에요.
 
다시 돌아간다면 츄르를 가방 가득 채워 갈거예요.
고양이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로
숙소 곳곳에 많은 아이들이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너무 예뻤던 미묘

 
특히 이 친구가 개냥이라 안아도 그대로 들려오고
곁에서 골골송을 엄청나게 부르더라구요.
이 친구와 1박 2일동안 엄청 행복했답니다♥
 

죽녹원, 관방제림과도 가까워서

관광지 가기도 너무너무 편하고

(각각 걸어서 5분/15분 컷)

 

숙소에서는 고양이들과 친구들과

편하게 힐링하기 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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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스테이 인 공간에서

편안하게 1박 2일 촌캉스
완벽하게 즐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