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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한여름, 야외에서 <서도소리 관산융마> 대금 오관청 연주

by 투데이찐찐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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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특별한 코너입니다.
 
아빠돈 아빠산,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아버지의 취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빠의 벽장 최애 칸

 
아빠는 근 30여년 정도 취미로 대금을 연주하셨는데요,
이제는 수준급의 실력이십니다.
(가끔 아마추어 공연도 하셔요)
 

서도소리 관산융마

 
<서도소리 관산융마>
 
관산융마는 본래 서도 지역에서 불리던 시창으로
이 곡은 대금 연주에 맞추어 편곡된 버전입니다.
 
한 여름 야외에서 녹음하면서
매미소리가 더해졌네요.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쯤에
한 여름 대금소리를 나눠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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