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홈 노출, 결국 컨텐츠가 중요하군요 (...오블완챌린지 미당첨 슬픈 후기)

12/6(금)

 
티스토리 홈 가장 상단,
메인 1번으로 노출되었던 진아네 포스팅입니다.
 
티스토리 홈 노출은 직접 유입으로 잡힙니다.
유입 경로 1위로 찍히네요.
 
상단 노출은 처음이라 우와! 했는데
유입 수는 838명, 애드센스 수익은 $1 정도였어요.
생각보다 소소하죠(?)
 
이미 다음메인 / 여행맛집 탭 내 노출되면서
클릭 할 사람은 다 눌러본 건지, 유입수가 기대보다 적었어요.
 

12/9(월)

 
그리고 진아네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노출되어서
행복했다는 후기를 쓴 포스팅(블로그 관찰일기)이
연이어 티스토리 홈 상단 메인에 노출되었는데요,
이번에는 5위로 랭크되었어요.
 
그런데...!
5위로 랭크된 이 글의 유입수는 1,435회, 애드센스는 $2 정도였답니다.
1위로 랭크되었던 포스팅보다 유입 및 수익이 더 좋죠?
 
물론 CPC가 달랐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무래도 제가 생각한 원인은 포스팅의 주제가 아닐까 싶어요.
 
티스토리 유저들에게 맛집 포스팅보다는
메인 노출, 수익 등의 키워드가 더 매력적이었겠죠?
 

구독 급상승도...!

티스토리 꿀팁 덕분인지
구독 급상승 블로그에도 올라갔어요!!
(이게 제일 기쁜사람)

결국 블로그를 유지하면서
주제선정, 포스팅의 퀄리티가 중요하다고 느꼈답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

티스토리 이러기 있어요?

 
그리고 제 오블완 챌린지는 실패했어요.
당첨 기대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ㅠ)
귀여운 이모티콘만 받았네요 흡

 
앞으로도 솔직한
내돈내산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